데이터의본질을화면에담다.
소프트보울에서 HTML5 데이터그리드 솔루션을 개발·유지보수했고, 펫프렌즈에서 반려동물 커머스 앱을, 지금은 GS리테일에서 전국 GS25 점포가 매일 쓰는 점포경영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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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프로젝트 보기 →화면은 결국 누군가의 업무입니다. 그래서 화면이 아니라, 그 업무가 나아졌는지를 봅니다.
소프트보울·펫프렌즈·GS리테일 세 곳 모두 데이터가 무겁고, 화면이 틀리면 그대로 업무 사고가 되는 서비스였습니다. 발주 수량이 잘못 보이면 점포는 실제로 잘못 주문합니다. 그래서 화면만 고치고 끝내지 않고 API 응답과 조회 조건, 집계 배치까지 열어보는 편입니다. 대시보드 수치가 이상하다는 제보를 받았을 때도 프론트엔드가 아니라 월별 집계 배치가 원인이라는 것까지 확인해 넘겼습니다.
현재 편의점AX팀에서는 기존 본부 업무관리 화면에, 매주 같은 할 일을 다시 입력하던 작업을 없애는 주차별 복사 기능을 PC와 모바일 양쪽에 넣었습니다. 화면만이 아니라 완료 상태 초기화와 중복 제외 같은 서버 로직까지 직접 구현했습니다. 자동발주 서비스가 도입될 때는 연동에 필요한 점포경영 화면과 점포 API를 맡아, 대상·비대상 점포 분기와 대량 작업 중 데이터 보호를 구현했습니다. 요즘은 팀의 AX 도구를 주로 만듭니다. 파트 5명이 함께 쓰는 Claude 플러그인, 브랜치명만 넣으면 테스트케이스를 만들어 주는 도구, 흩어진 도메인 지식을 모아 둔 LLM 위키까지 직접 개발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펫프렌즈에서는 3년간 Vue2로 된 화면을 Next.js로 옮겼습니다. 로그인/회원가입, 멤버십, 우리아이 등록처럼 사용자가 서비스에 진입해 계정을 만드는 구간을 주로 맡았습니다. 실험 기획은 PO가 맡았고 저는 PO와 미팅하면서 구현 가능성과 화면이 어떻게 동작해야 하는지를 구체화한 뒤, Amplitude와 Airbridge로 실험 코드와 트래킹을 구현했습니다. 그래서 배포를 끝이 아니라 지표를 확인하는 시점으로 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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